창원시에서 신도시를 개발하면 정주여건이 좋아진다는 큰 꿈을 안고 북면에서 가장 먼저 추진된 무동지구의 휴먼빌 아파트 입주한지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처음에는 `도로가 불편해도 언젠가 좋아지겠지 신도시인데 다른 시의 신도시는 도로는 좋으니까 창원도 좋아지겠지`라며 막연하게 생각다. 그러나 8년 동안 전혀 달라진게 없다.
당장 시급한 무동 무곡간도로 농로포장도로에 아스콘만 덧씌우기한 도로에 각종버스와 승용차들이 수 없이 많이 다니고 사람도 많이 다닌다.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시의원 도의원 창원시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는지 한번쯤 왔을 것도 같은데 전화하면 예산타령만 하고 있다.
무동은 신도시지만 감계와 다르게 복지관도 없다. 소방서도 없고 파출소, 은행도 없다.
도로는 어떠한가. 도로도 농로포장이다.
`사람이 먼저다`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내세운 슬로건이다.
무동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무동~무곡간도로개설 예산타령만 하지말고 하루 통행량 조사하고 신속한 개설을 요청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25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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