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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2  김광수 기자
창원시 `도랑품은 청정마을` 준공식 열어
환경부 낙동강수계기금 지원받아 마을공동체 회복ㆍ환경개선 기여

창원시는 2일 의창구 동읍 용정마을에서 올해 도랑품은 청정마을 준공행사를 열었다.
 

 

창원시는 2일 의창구 동읍 용정마을에서 올해 도랑품은 청정마을 준공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낙동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허성무 시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자연환경 체험장, 도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는 기존의 도랑개념에서 유역범위로 확대해 마을중심의 도랑복원, 유역주변 환경개선, 적정량 비료사용으로 농업 비점오염원 저감, 마을공동체 회복 등 마을 내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지역밀착 주민참여형 도랑살리기 운동이다.
 

시는 주관단체로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마을주민과 주관단체가 협력해 도랑 물길정비, 퇴적물 준설, 수생식물 식재 등 수질개선사업과 유역 환경오염원 관리를 위한 유용미생물군 EM배양기 설치, 환경인식 증진을 위한 주민참여 교육, 수질개선을 위한 도랑 수질조사 등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또 `깨끗한 물순환 선도도시` 정책으로 지난 9월 27일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에 낙동강수계인 의창구 동읍, 북면, 대산면 전 지역이 포함돼 낙동강 수계 국비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도 환경부 도랑품은 청정마을에 의창구 월백마을, 용정마을, 신음마을 등 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로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허 시장은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에 함께한 주민과 주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맑고 깨끗한 도랑이 잘 보전되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며 "도랑살리기 사업이 확산돼 건강한 수생태계보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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