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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우수관 담배꽁초투기 금지 `바다의 시작` 캠페인 전개

　

 

창원특례시는 지난 20일 의창구 봉림초ㆍ중학교 일원에서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봉림동주민자치위원회와, 봉림초학생ㆍ학부모, 창원시대학생봉사단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담배꽁초 수거작업과 20여개의 우수관 주변에 쓰레기투기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스티커는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그림과 `쓰레기 안돼요`라는 문구가 들어있으며, 하수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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