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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3  조윤정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어려운 세대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현동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 천태열)는 지난 22일 현동LH아파트 정문 및 중흥3차 아파트 정문에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지구의 수명을 연장토록 시민들에게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둘둘데이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현동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원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에 동참하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현동LH아파트,중흥3차 교차로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오전 10시부터 한시간동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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