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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09  김광수 기자
마산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개최
"치매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어요"

창원특례시 마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구산면 구복마을, 9일 진전면 서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및 관계자 각 50여명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마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구산면 구복마을, 9일 진전면 서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및 관계자 각 50여명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원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추고 그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사업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기억지킴이를 위촉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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