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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회 본부장
/제2사회부(사천주재) |
박동식 당선인의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당선인의 굳은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앞으로의 일들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 사천시장 공천후 허다한 소문에 휩사여 각종 루머가 퍼져 있었다는 것을 당신인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사천시장 당선인은 인수위를 포기하면서 많은 이들이 의아해 할 것이나 당장 당선인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
당선인은 사천시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최종적으로 인수위를 운영하지 않기로 한만큼 주요사업장 방문, 주요 업무보고 등 발빠른 행보를 통해 새로운 민선 8기의 청사진을 마련할 예정이다.
물론 허탈함을 갖는 이들도 많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제부터라도 자기 중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당선인을 옆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 누구도 당신인에게 괴로움을 안겨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인수위원회를 운영한다면 과연 당선인 만을 생각하면서 운영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박 당선인은 오로지 사천시민과 사천시의 발전만을 내다보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로 시민을 보면서 인수위까지 포기를 결심 했다고 보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 더많은 어러움이 따를것이며 이를 감수하며 더 나은 사천시을 생각해 더 낮은 자세로 권위의식에서 벗어나 시민을 대해야 할것이며 처음 마음처럼 시민만을 생각하면서 나아간다면 사천의 미래는 밝다고 보여진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2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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