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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3  김광수 기자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 "제2안민터널 사업 앞당길 것"
제2안민터널 사업현장 찾아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 노력"
주민숙원사업 조기 이행 위해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은 23일 성산구 성주동과 진해구 자은동을 잇는 제2안민터널 사업현장을 찾아<사진>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을 포함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당선인은 "주민숙원사업 조기 이행을 위해 시가 문화재청ㆍ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4월 첫 삽을 뜬 제2안민터널 건설은 1.96㎞ 구간 터널을 포함한 총연장 3.8㎞, 폭 20m(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원래 완공 목표 시기는 내년 3월이었다.
 

그러나 공사 중 현장에서 4∼5세기 삼국시대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장기간 발굴조사가 진행됐고, 이 때문에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75%다.
 

홍 당선인은 이날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조성현장도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상황을 살폈다.
 

진해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 주요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입주한다.
 

지난 3월 국방과학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대부분 기관이 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이들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석ㆍ박사 연구인력만 600명 이상이 유입되고, 부품소재ㆍICTㆍ수소산업ㆍ가스터빈 등 연구기관 집적화로 첨단기술 분야 허브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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