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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29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진해구 우도 낚시금지 구역 단속 요청"

창원 진해구 우도에 자주 들러 힐링을 하고 있는 시민이다.
　

본인도 낚시인이지만 낚시금지 구역에서의 개념없는 낚시인들의 낚시행위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몇일 전에는 다리를 건너는 중 무턱대고 던지는 낚시대의 낚시바늘이 귀 옆으로 지나간 적도 있었다.
　

또 곳곳에 방치된 낚시대로 인해 통행에 정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낚시행위가 철저하게 금지된 마리나방파제에 야간에 갈치를 낚는 낚시꾼들이 들어가 있는 광경도 많이 봤다.
　

이 사람들 계도로 절대로 문제가 해결 될 사람들이 아니다.
　

안내문에는 20만원 40만원 80만원 과태료에 관한 항목도 있는데 왜 항상 계도만 하는지 모르겠다.
　

단속권한이 있는 기관이 분명 있을텐데 왜 방치하고 지켜보고만 있는것인지 안내문은 장식품도 아니고 뭐한다고 설치해 놓은 것인가.
　

시는 단속기관과 함께 철저하게 단속해 불법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주길 바란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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