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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27  김광수 기자
합포동, 출산장려 캠페인
출산 친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이동희)은 27일 합포동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극복 홍보전담반(반장 장정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한 위기의식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관한 지원, 자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정책 및 다자녀 출산 혜택,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동희 합포동장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홍보전담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자녀 출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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