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3.1.29 (일)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80449
발행일: 2022/12/06  박춘국 기자
창원시 교실 ½ 공기 오염
보건환경연구원 "총부유세균ㆍ이산화탄소 기준치 이상"
정규헌 의원 "공기청정기 효능ㆍ과밀학급 문제 등 지적"

 

 

창원지역 학교 교실 내 공기질을 샘플링 조사한 결과 오염정도가 기준치를 넘어선 곳이 절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창원지역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회(위원장 정구원 도의원)가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창원지역 초등학교 5개, 중학교 1개교 총 12개 교실에서 실시한 실내 공기질 검사결과에 따르면 대상 6개교 중 3개 학교 3개 교실에서 총부유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3개 학교 5개 교실에서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총부유세균은 기준치인 800CFU/㎡의 198%, 이산화탄소의 경우 기준치인 1천ppm의 151%에 달하는 교실도 있었다. 이번 조사 교실은 모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곳이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산화탄소의 경우 환기 부족, 총부유세균의 경우 교실 청결관리 미흡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설치된 환기ㆍ공기청정 시설 가동률 제고 ▲환기시설 가동일지 작성 ▲필터 청소ㆍ교체주기 설정, 교실청결관리 방법 등에 관한 매뉴얼 작성 ▲교육청 공기질 검사 실효성 확보 ▲신축학교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검사 강화 등의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규헌 의원은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인 교실은 과밀학급인 경우이고, 총부유세균은 교실 내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공기질 측정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와 과부족인 청소원 문제 등 경남교육의 여러 현안이 도출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효능 확인, 공기청정기 관리 매뉴얼, 공기청정기 임대 방식, 학교 청소원 문제, 과밀학급 문제 등으로 논의를 확장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청소원 부족 문제를 검토하고, 학교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및 공문을 통해 교실 환기를 지도하겠다"며"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공기청정기 운용에 다소 혼란이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일선학교 공기청정기 운용 실태를 지도ㆍ감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춘국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창원고향사랑
김해상공회의소
합천군
창원컨트리클럽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2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