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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26  윤진희 기자
경남 코로나19, 2천379명 확진
위중증 환자 13명

경남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87명이 늘어났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25일 하루 도내에서 2천37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시ㆍ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55명, 김해 449명, 양산 249명, 진주 214명, 거제 140명, 통영 101명, 사천 72명, 밀양 67명, 거창 43명, 합천 28명, 고성 27명, 함안 25명, 의령 24명, 창녕ㆍ산청ㆍ함양 각 18명, 남해 17명, 하동 14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2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4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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