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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05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 새마을협회ㆍ부녀회와 간담회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마산합포구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홍판출ㆍ부녀회장 박영화)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신규 취임한 김선민 청장과 상견례뿐 아니라 그간의 시정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시책 추진에 협력을 당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민의 어려움을 먼저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돌보는 마산합포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의 협조가 큰 힘이 된다"며 지역발전에 함께 협력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지난달 이통장협의회와 상견례를 시작으로 주요 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차례대로 개최하며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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