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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망가지며 맘껏 놀았다 본사 주최 `2015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성황… 15개팀 열전 밤하늘의 별빛보다 아름다운 나의 청춘들아… 미안하다. 우리들은 늘 습관처럼 너희들에게 말하곤 했었지… 지금은 무한경쟁의 시대이고 그 경쟁에서 뒤쳐지면 안된다고… 2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항상 1등이 되어야만 해… 그러나 오늘은 다..
정종민 기자 (07/19)
대상 경남기술과학고 `708090`ㆍ우수상 대산중ㆍ고 `디미니쉬`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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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랑…내랑` 우리는 같이 놀며 `끼`를 발산했다 어우러져 춤추고… 하모니 모으고… 악기 연주하며 하나돼 창원일보 주최 `쌤이랑…내랑` 2015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이 지난 18일 오후 2시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3층에서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경남도내 15개 중ㆍ고교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창원일보 (07/19)
친구ㆍ학부모 등 500여 관중도 박수치며 감동의 도가니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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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같이 호흡한 결과…너무 감격" "각자의 개성 잘 어우러진 하모니 구성" 심사평 "1회 때부터 참여했는데… 정말 예상은 못했는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한 결과의 대상이어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송종구 기자 (07/19)
"선생님과 친구같이 지낼 수 있었던 것 큰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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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서 적어 준 인사말 내려놓고 스승-제자 어우러진 모습 `예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노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정종민 기자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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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노래자랑 연습하며 `우리 결혼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추억…학생들도 깊이 자리할 것" "경남사제 노래자랑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특별한 인연을 선사했고, 평생 감사하게 생각할 겁니다"
정종민 기자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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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랑…내랑` 2015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화보] <BR>`쌤이랑…내랑` 우리는 같이 놀며 `끼`를 발산했다](/paper/data/news/images/2015/07/1_S_1437293747.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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