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면 봉화사 소외계층ㆍ아이들 위한 자비 베풀어
하동군 청암면에 소재한 봉화사의 원상 주지스님이 지난 9일, 통 큰 기부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나눴다. 하동군은 이날 원상 주지스님이 옥종ㆍ청암면에 67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200포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한 쌀은 봉화사 19주년 개산법회를 맞아 신도 200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봉화사는 독거노인과 주민 200여명을 경내에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원상스님은 "희망의 연등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두화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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