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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 경남, 산악관광ㆍ항노화ㆍ첨단산업ㆍ교통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국민의힘 박완수 도지사 후보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지역 공약

서지홍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6:44]

서북부 경남, 산악관광ㆍ항노화ㆍ첨단산업ㆍ교통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국민의힘 박완수 도지사 후보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지역 공약

서지홍 기자 | 입력 : 2026/05/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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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지역을 아우르는 서북부 경남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은 지리산권 청정 자연, 항노화 자원, 산악관광 기반, 내륙 교통망, 특화 산업을 함께 갖춘 경남 균형발전의 전략 지역"이라며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살려 서북부 경남을 더 이상 변방이 아닌 경남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산청은 지리산 산악관광의 중심지이자 항노화 그린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박 후보는 산청 군민의 오랜 숙원인 지리산 산청 케이블카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산청 한방항노화 산업단지 활성화와 유망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한방ㆍ약초 기반의 항노화 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서면 일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 산청읍 일원 랜드마크형 산림관광정원 조성,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드와 밤머리재 전망대 조성 등을 통해 산청을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산악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단성~생비량, 시천~단성 구간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개량도 함께 추진한다.

 

함양은 대한민국 재난안전 수도이자 남부권 첨단물류 거점으로 도약시킨다.

 

박 후보는 함양군 일원에 경남 재난안전 특화 산업단지와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재난안전 기술혁신ㆍ시험인증센터 건립을 추진해 재난 대응 장비, 산불ㆍ산사태 예방 기술, 안전관리 시스템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경남분원 유치,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안착 지원, 신관지구 e-커머스 전략산업 물류단지 본격화도 제시했다.

 

또한 달빛철도 조기 건설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을 뒷받침해 함양을 영호남과 남부권을 잇는 교통ㆍ물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거창은 세계적 승강기 첨단도시이자 경남 북부권 의료ㆍ복지 중심지로 완성한다.

 

박 후보는 300병상 규모의 거창적십자병원 이전ㆍ신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센터, 육아드림센터 등을 연계한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을 조성해 북부권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 설립을 추진해 연구개발, 시험ㆍ인증, 인력양성, 기업지원 기능을 연결하고, 거창 승강기밸리를 세계적 승강기 첨단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창포원 국가정원 승격, 감악산 힐링타워 조성, 수승대 일원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 달빛철도 조기 착공과 거창 역세권 개발,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도 함께 제시했다.

 

합천은 남부권 교통 허브이자 세계적 생태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킨다.

 

박 후보는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해 합천의 새로운 상징 브랜드로 육성하고, 남부내륙철도 합천역 건립과 연계한 합천역세권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무산 양수발전소 조기 추진과 오도산 양수발전소 추가 유치를 통해 합천을 미래 에너지 거점으로 키우고,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 대장경테마파크와 합천영상테마파크 고도화를 통해 사계절 체류형 생태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달빛철도 조기 건설과 합천역ㆍ진주역ㆍ창원역을 연결하는 경남형 광역급행버스 GTG 도입도 함께 추진한다.

 

박완수 후보는 "민선 8기 경남도정은 약속을 성과로 만들어 온 도정"이라며 "산청은 산악관광과 항노화, 함양은 재난안전과 첨단물류, 거창은 승강기산업과 공공의료, 합천은 교통과 생태문화관광으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북부 경남이 살아야 경남 전체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해 온 박완수가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서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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