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 ‘플라스틱 대신 나무’ 탄소중립 명찰 도입흡수원 목재 활용ㆍ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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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기후위기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기후환경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친환경 나무 명찰`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 명찰 도입은 자원순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담당하는 기후환경국 직원들이 일상 속 소모품부터 친환경 소재로 전환해 `탈플라스틱 행정`을 직접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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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크릴 명찰은 석유 기반 소재로 제작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새로 도입한 명찰은 나무가 생장하며 흡수한 탄소를 그대로 저장하고 있는 목재를 활용해 탄소중립의 상징성과 실천의 의미를 더했으며, 나무 본연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도입이 공공기관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질적인 효과는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을 향한 공직사회의 변화와 노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작은 명찰 하나이지만, 이는 우리 직원들이 환경 공무원으로서 일상의 사소한 부분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는 약속의 징표"라며, "플라스틱이 당연시되던 공공기관 내 소모품을 지속 가능한 소재로 꾸준히 전환해 창원특례시가 실질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