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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민ㆍ관 현장 공조 위기 독거 어르신 발굴

주민 찾고ㆍ이장 뛰고ㆍ행정 잇고
신속한 삼박자 맞춤형 복지 공조

여환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03 [18:19]

창녕군 영산면 민ㆍ관 현장 공조 위기 독거 어르신 발굴

주민 찾고ㆍ이장 뛰고ㆍ행정 잇고
신속한 삼박자 맞춤형 복지 공조

여환수 기자 | 입력 : 2026/06/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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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월령2구 마을 곽창진<사진> 이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독거 어르신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산면에 따르면 곽창진 이장은 지난 1일 이웃 주민으로부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해당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핀 결과 매우 열악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주거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99세(1927년생) 독거 어르신을 발견하고 영산면 맞춤형복지팀에 현장 상황을 긴급히 알려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면은 곽창진 이장, 노인주거복지시설 관계자와 함께 어르신 가정을 합동 방문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즉각적인 돌봄이 시급하다고 판단, 현장에서 어르신을 설득하는 한편 이장이 직접 보호자에게 시설 입소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 

 

이후 어르신을 당일 양로시설로 안전하게 모시며 일련의 보호 조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어르신 발굴을 주도한 곽창진 이장은 "마을 주민의 소중한 제보가 있었기에 위기에 처한 어르신을 늦지 않게 찾아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돌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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