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동남권 공예특별전 `장인의 공간`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성산아트홀 지하 특별전시실에서 동남권 공예특별전 `장인의 공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공예축제 `2026 공예주간`을 맞아 마련된 창원형 사업 `공예로(路) 창원`의 첫 번째 행사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장인의 공간`은 경남ㆍ부산ㆍ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국가ㆍ시ㆍ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와 대한민국 명장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특별전으로, 동남권 공예문화의 정체성과 미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박재성(나전장) ▲국가무형유산 조대용(염장) ▲대한민국명장 이한길(도자) ▲경남도무형유산 배순화(매듭) ▲경남도무형유산 정진호(소목장) ▲부산광역시무형유산 안해표(화혜) ▲울산광역시무형유산 한초(판각) 등 7인이 참여해 대표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장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들께서 공예에 담긴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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