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어린이 `감염병 예방 체험관` 본격 운영7월 10일까지 관내 4~7세 미취학 아동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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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는 관내 4~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감염병 예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튼튼 쑥쑥 어린이 건강 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유휴공간(옛 호흡기전담클리닉, 선별진료소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이번 체험관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습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소그룹 순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운영 내용은 ▲시청각 교육 및 거울을 활용한 기침 예절ㆍ마스크 착용 실습 ▲형광 로션과 뷰박스 장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체험 ▲의사 가운 착용 및 교구를 활용한 예방접종 실습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는 음압구급차 탑승 및 보호복 착용 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오감 만족 내용으로 채워졌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체험관은 첫 주에 관내 3개 보육기관이 방문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순조로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은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특수장비를 체험하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금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