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제주 선진지 찾아 `밀양애(愛)-아이` 학생맞춤통합지원망 넓힌다진로직업체험센터ㆍ선도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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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자문위원단 등 핵심 인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 밀양애(愛)-아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최초로 학생통합지원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고유의 통합지원 브랜드인 `혼디거념(함께 보살핌)` 체제를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제주도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밀양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제주 도내 선도학교인 귀덕초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통합지원 운영 및 학교-지원청 간 소통 체계(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이현지 장학사) ▲학생의 삶을 아우르는 진로직업체험센터 연계 방안(서귀포시교육지원청 김지영 장학사) ▲학교 문화로 자리 잡은 초등학교 맞춤형 통합지원 실제(귀덕초 고영리 교장) ▲예방 중심의 중학교 혼디거념 사례관리 시스템(제주제일중 임지현 교육복지사) 등 현장 전문가들의 발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밀양교육지원청 박정화 교육장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학교와 지원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촘촘히 복합지원망을 엮어내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제주의 선진 사례를 밀양 현장에 맞게 재구성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망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관내 42개교 학교장이 참석하는 `성과 나눔ㆍ토의 한마당`을 열고 단위 학교로의 맞춤형 통합지원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삼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