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 경남대, 지방선거 `한마인` 저력 입증
광역단체ㆍ기초단체장 등
전국 주요 선거구서 당선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대 출신 `한마인`들이 전국 주요 선거구에서 잇따라 당선되며 대학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대학교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선인을 배출했다.
경남대는 1946년 개교 이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써 오며, 공공ㆍ행정ㆍ정치ㆍ교육ㆍ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16만여명의 한마인을 배출해 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등을 비롯해 광역ㆍ기초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등 각 선거 결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경남도의원 정쌍학, 김성갑 당선인 등 경남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이 선출됐다.
기초의원에서는 창원시의원 전홍표, 남호준 당선인 등 40여명의 한마인들이 전국 지방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청년 인재의 당선 소식도 눈길을 끈다.
남해군의원 박환구 당선인은 정치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01년생 청년으로, 6ㆍ3 지방선거 경남 지역 후보자 중 최연소인 25세의 나이로 지방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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