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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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두화 부장 / 하동 주재 |
선거가 끝났다.
대부분의 당선인들이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취임 준비에 집중하는 시기다.
그러나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의 행보는 달랐다.
취임식도 하기 전에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며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김현수 당선인은 전남 광양시를 찾아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과 만나 두 지역의 현안을 논의했다.
섬진강을 사이에 둔 하동과 광양은 오랫동안 생활과 경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웃 도시다.
김 당선인은 단순한 인사 방문에 그치지 않고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전남 구례와 하동 화개를 연결하는 남도대교에 이어 광양과 하동 악양을 연결하는 제2남도대교 건설 추진에 뜻을 모은 것은 지역 균형발전과 영ㆍ호남 화합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더 큰 발전을 바라보는 김 당선인의 넓은 시야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더욱 주목받는 것은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다.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김 당선인은 무조건적인 경쟁보다는 선의의 경쟁과 전략적 협력을 강조했다.
상대를 이겨야 내가 산다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군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SNS에는 "역시 준비된 군수", "취임도 전에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동의 미래가 기대된다", "군민을 위한 발 빠른 행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영호남 화합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하동 발전의 엔진이 벌써 가동됐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사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은 단순히 예산 규모나 인구 수로 결정되지 않는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외부와 협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 점에서 김현수 당선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방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발로 뛰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군민들이 김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가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통합과 소통의 군정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취임도 하기 전에 지역 현안을 챙기고 이웃 도시와의 협력을 모색하며 하동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뛰고 있는 모습은 군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다.
김현수 당선인의 첫걸음은 단순한 출발이 아니라 변화의 신호탄으로 읽힌다.
지역 간 갈등보다 상생을, 경쟁보다 협력을, 정치적 수사보다 실천을 앞세운 행보는 앞으로의 군정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취임식은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많은 군민들은 이미 김현수 당선인에게서 `일하는 군수`의 모습을 보고 있다.
군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한발 먼저 움직이는 리더. 지금 하동군민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취임도 전에 보여준 발 빠른 행보와 넓은 안목, 그리고 상생을 향한 진정성은 하동의 새로운 4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군민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김현수 당선인의 리더십이 침체된 하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하동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그 바람의 중심에는 김현수 당선인이 서 있다.
/여두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