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청년 그린로드맵` 운영
SK에너지 등 지역 대기업 탐방
환경ㆍ에너지 실무형 인재 양성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경ㆍ부ㆍ울 관내 환경ㆍ에너지 분야 취업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그린로드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부울경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그린로드맵`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부울경 권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실무 맞춤형 기업 탐방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동남권 주력 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경ㆍ에너지 관리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SK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 현장, 부산 삼성전기㈜의 첨단 환경 설비 공정, 창원 현대위아㈜의 기계ㆍ자동차 부품 생산 공정 내 탄소중립 대응 및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탐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원격분광장비(SOF, SIFT-MS) 등 첨단 측정ㆍ분석 장비와 환경관리시설을 견학하고 환경행정실무와 공공기관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 특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부울경 지역의 주력 산업들이 최근 친환경ㆍ에너지 전환을 강하게 요구받고 있는 만큼 관련 인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청년 그린로드맵` 프로그램이 좋은 자산이 돼 청년들의 향후 진로 방향 결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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