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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하동군수 "군민이 주인 되는 하동, 통합과 변화의 군정 펼치겠다"

여두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7/01 [17:08]

김현수 하동군수 "군민이 주인 되는 하동, 통합과 변화의 군정 펼치겠다"

여두화 기자 | 입력 : 2026/07/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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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하동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하동군정의 출범을 공식 선언하며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하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며 "오직 하동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동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구조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섬진강과 지리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충분히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민선 9기 군정의 비전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하동'으로 제시하고, ▲활력경제 도시 ▲스마트 농생명 도시 ▲따뜻한 복지 도시 ▲문화관광 명품도시 ▲투명한 신뢰행정 등 5대 군정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교통망 확충과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마트 농업과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난날의 반목과 갈등은 모두 섬진강 물결에 흘려보내고 이제는 통합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며 "군민 모두의 손을 맞잡고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하동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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