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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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지구에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 동행 나눔사업`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은 올해 3월부터 대방마을(동서동 28ㆍ29ㆍ31통)을 대상으로 `마을 동행 나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입축하금 첫 지급 대상자가 선정돼 지난 1일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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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수혜자는 지난 3월 대방마을로 전입한 김○기씨(53)로, 전입신고 후 3개월 이상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 전입축하금 50만원을 지원받았다.
`마을 동행 나눔사업`은 마을로 전입해 실제 거주하는 가구에 전입 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하고 기존 주민에게는 출산 시 100만원, 대학 입학 시 10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기씨는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방마을의 새로운 주민으로서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을 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계기로 설립된 주민 주도 조직이다.
2024년 완료된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카페 대방진굴항, 대방마을 빨래방, 게스트하우스 `대방 모두자리 하우스` 등을 직접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구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