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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개장

산ㆍ바다 어우러진 최적의 피서지

허덕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7/12 [15:24]

통영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개장

산ㆍ바다 어우러진 최적의 피서지

허덕용 기자 | 입력 : 2026/07/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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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면 대항마을은 지난 10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사량도 대항 해수욕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여름 관광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대항마을에서 사량면 주민과 유관기관 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시작을 알리고, 올 여름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량면에서는 대항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달 초 대항마을 주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합심해 장기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 수거했으며, 해수욕장 일대와 백사장 모래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임형수 면장은 "우리 사량도 대항 해수욕장은 자연 그대로의 섬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관리와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량도 대항해수욕장은 지난 1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이달 1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사이트 42개소 규모를 갖춘 야영장도 함께 문을 열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항해수욕장은 다른 대형 해수욕장과 달리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자연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름 피서지이다.

 

또한 지리산 옥녀봉, 해안둘레길 등이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산책 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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