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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울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포럼 공동 개최

지역 경계 넘어 동남권 미래, 지역ㆍ대학에 묻다

채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7/15 [14:58]

경부울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포럼 공동 개최

지역 경계 넘어 동남권 미래, 지역ㆍ대학에 묻다

채지영 기자 | 입력 : 2026/07/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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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앵커센터는 지난 14일 국립창원대학교 CWNU이룸홀에서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한국연구재단, 경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대학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의 미래, 지역과 대학에 묻다`를 주제로 앵커 동남권 하계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 경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를 기반으로 경남ㆍ부산ㆍ울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이주희 대학지원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과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에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방향`을 발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이 협력하는 `첨단조선ㆍ해운 분야 인재양성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의 `동남권 공유대학 통합 운영 모델`과 울산대학교의 `산업계 관점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동남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인제대학교 오세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남권 성장엔진분야 인재양성과 공유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성장엔진분야 인재양성과 공유대학 간 연계를 통한 지산학연 협력으로 지역성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우문현답 자문단 컨설팅을 운영해 앵커정책, 대학재정지원사업, 지산학 협력 분야에 대한 맞춤형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고 사업비 집행관리 심층 컨설팅을 통해 대학 및 사업 수행기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황태수 원장은 "지역소멸과 산업구조 변화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대학, 산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며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할 정주인재양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ㆍ울산ㆍ경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산 경쟁을 넘어 초광역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긴밀히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동남권을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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