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아동 30명 함께 `꿈을 찾는 직업체험`꿈직업 출동! 아동 키자니아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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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12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꿈직업 출동! 아동 키자니아 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으로 평소 다양한 진로ㆍ직업체험이 쉽지 않은 아동들이 여러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의료ㆍ소방ㆍ경찰ㆍ항공 등 80여개 직업 가운데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직접 역할을 맡아보며 직업세계를 경험했다.
단순히 직업을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직업인처럼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의 의미와 책임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항공기 객실 승무원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역할을 직접 수행한 뒤 "진짜 승무원이 된 것 같아 신기했다"며 "승객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선물하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숙이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