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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주민총회 성료

2027년 주민자치 사업 확정

김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16:43]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주민총회 성료

2027년 주민자치 사업 확정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6/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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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제8회 양덕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직접 참여 속에 2027년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양덕2동 주민총회에서는 2027년 자치 사업으로 ▲어두운 이면도로 발광형 표지병 설치 ▲도로변 잔디 구간 꽃잔디 교체ㆍ꽃길 조성 ▲산호천 꽃 정원 조성 등 총 3개 사업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주민투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사전 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287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와 사전 투표 합산 결과 `어두운 이면도로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위로 선정돼 2027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양덕2동장을 역임했던 손정현 마산회원구청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함께했다.
 

손정현 구청장은 "양덕2동의 주민총회 현장에서 건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행사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산호천 생태학교 주관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준비된 생태학습 교구를 활용해 직접 테라리움을 꾸미며 도심 속 소중한 자연 자원인 산호천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종순 양덕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양덕2동의 변화를 함께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덕2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돌탑입구공원 안전펜스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산호천 데크로드의 노후 바닥데크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 중인 `산호천 생태학교` 등 여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정택 양덕2동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직접 고민하고 결정해주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양덕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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