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18개 시ㆍ군 식당과 아동학대 예방ㆍ신고 활성화

"아이 지키는 한 장의 물티슈"
진주시 지역 맛집에서 홍보

전지인 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17:34]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18개 시ㆍ군 식당과 아동학대 예방ㆍ신고 활성화

"아이 지키는 한 장의 물티슈"
진주시 지역 맛집에서 홍보

전지인 기자 | 입력 : 2026/08/12 [17:34]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접하고 아동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경남 도내 18개 시ㆍ군 식당을 대상으로 `대형식당 물티슈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식당을 홍보 매개로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문구와 신고번호 `112`가 인쇄된 물티슈를 배부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신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추진됐다. 

 

12일에는 진주시 샤브74와 복천갈비를 방문해 물티슈를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독려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은 "아동을 보호하는 일은 특별한 누군가의 역할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물티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했을 때 112로 신고하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경남 18개 시ㆍ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지인 기자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