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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6  채지영 기자
새마산로타리클럽ㆍ재향군인회,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생필품 세트 전달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김오태)은 6일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새마산로타리클럽과 재향군인회에서 생필품 60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산로타리클럽 회장이자 봉림동 재향군인회장을 맡고있는 김재곤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부터 재향군인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다. 지난 2월에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1만 5,000매를 기탁한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필품 60세트를 추가 기증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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