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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02  창원일보
[김이곤의 건강 칼럼]
A형 간염 주의보

구암한의원 김이곤 원장
최근 들어 A형 간염 환자가 증가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감염되는 급성 간염 질환으로, 20~40대가 전체 환자의 70~80%를 차지한다.
 

A형 간염의 전파 경로는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 ▲A형 간염 환자의 분변을 통한 경구 감염 ▲주사기를 통한 감염,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성접촉을 통한 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다.
 

A형 간염의 전파 기간과 그 양상에 대해 알아보면, 잠복기는 15~50일로 평균 28일이며 잠복기 이후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기는 증상이 나타나기 2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까지 바이러스를 배출하는데 이때 다른 사람에게 전염 가능성이 높다.
 

A형 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고열, 복통, 피로 권태감, 식욕 부진이 있으며 질환이 점차 진행되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황달과 암갈색 소변 증상이 나타난다. 6세 미만의 소아는 무증상이거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지만 허약, 비만, 면역력 저하, 저체중 등의 영양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해 익혀 먹고, 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준수하며 채소 과일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먹는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조개류는 90℃ 이상에서 4분간 열을 가해 익혀먹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 A형 간염 환자의 증가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있어 조개젓을 먹을 때는 위생과 안전성이 확인된 것인지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가 주로 전파되는 신체 부위인 손은 요리 전, 식사 전, 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게 좋다.
 

또한 예방접종이 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 20~40대와 최근 2주 이내에 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게 좋다.
 

A형 간염은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이 생성되므로 다시 걸리지는 않는다. 80년대 이후 출생한 20~30대는 위생상태 개선으로 A형 간염을 앓은 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항체 검사 없이 예방 접종을 받고 40대 이후 출생자는 항체 검사 후 예방 접종 받는 것이 권고된다.
 

A형 간염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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