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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15  김광수 기자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 산림재해 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15일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해 주민안전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산림급경사지를 사전점검했다.<사진>
　

이날 산림재해 취약지역 점검은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 뒤 산사태취약지역 1개소 및 토월동 토월IC 일원 산림급경사지 1개소에서 이뤄졌다.
　

산림재해 취약지역에서 장마철 호우에 따른 토사유출 및 사면붕괴 위험과 낙석 및 수목 넘어짐에 따른 인명ㆍ재산피해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오 구청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많은 비에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 강화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산림재해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도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기상예보 등에 항상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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