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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7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천에 치어 2만마리 방류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6일 진전천 생태계 및 내수면 수산자원 복원을 위해 잉어 치어 2만마리를 진전천에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잉어 치어 방류 사업은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직접 종자 생산한 평균 5㎝ 이상 건강한 민물고기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최소 인원으로만 참여했다.
　

진전천은 여항산에서 발원해 진전면 마을의 대부분을 관통하고 남해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용대미ㆍ거락계곡 등 창원의 대표 하계 관광지로 손꼽히는 하천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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