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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9/14  송종구 기자
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화재특별경계 나선다
"경계태세 갖춰 화재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

 

 

창원소방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총동원해 추석 명절 기간 중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른 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총 41건의 화재가 발생한데 이어 4명의 인명피해와 9,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18건(43.9%)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부주의 10건(24.3%), 미상 6건(14.6%)을 차지했다.
 

발생 장소별로는 야외시설 12건(29.2%)이며, 주거시설 9건(21.9%), 공장?창고시설 5건(  12.1%) 순 이었다.
 

이처럼 추석기간 중 시 관내에서는 야외시설과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명절의 특성상 가정 내에서 잦은 음식물 조리와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 그리고 귀성으로 집을 비울 경우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창원시 소방공무원 951명과 의용소방대원 1,518명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나선다.
 

우선 선제적 대응 체계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으로 재난에 대비 한다.
 

그리고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의료상담과 약국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며, 비상 수보대 운영을 통하여 평상시 보다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를 갖추어 대비한다.
 

또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지역 등에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며 특히 배송물류 창고 주변으로 경계 태세를 강화해 화재에 대비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추석연휴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걱정이 없도록 사전점검과 경계태세를 갖추어 화재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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