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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5  창원일보
"창원 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예산축소에 멍드는 아이들의 꿈"

창원시 무슨 일 있나?
　

창원 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에 1년 내내 아이들과 선생님 열심히 음악으로 배우고 소통하며 지난 11월 공연도 무사히 잘 마쳤고 내년을 기대하며 보내고 있는 시민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다른 타지역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가 활발히 진행중이고 서울시 무슨 구에서는 단독으로 오케스트라가 나올 정도로 활발히 진행이 되고 있다고 신문에도 실린 것을 봤다.
　

BTS도 외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려 국위선양하고 있는 이 시점에 창원시는 퇴행 중?
　

문화컨텐츠 사업을 활발히 해서 타지역과 차별화로 지역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인구유입 등 더욱 꿈의 오케스트라 같은 좋은 취지의 사업을  더 많이 활성화 시켜야 되는 이 때에 대체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
　

요새 문화 트렌드와 전혀 반대로 가고 있다.
　

앞으로는 취약계층 아이들 30명 한에서 운영을 한단다.
　

아주 그 아이들 낙인찍어 줄려고 작정을 한 것인가?
　

타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를 한번 보시라 강력히 말하고 싶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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