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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지난 12월 8일 2010년 한해 동안 경남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생활체육동호인에게 시상하는 제1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수상자로 특별공로상에 박덕수씨(경상남도생활체육회 고문), 조직상에 배경환씨(창원테니스연합회 회장), 지도자상에 정양숙씨(고성군생활체육회 어르신전담지도자), 신인상에 임혜정씨(남해군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를 각각 선정하여 발표했다.
◆ 특별공로상 수상 = 박덕수 고문.
경남생활체육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공로상을 받은 경상남도생활체육회 박덕수 고문은 1990년 생활체육회 창립 때부터 참여해 활동해 온 생활체육의 산증인으로서, 지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진해시생활체육회 초대회장과 2대, 3대 회장을 역임하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경남생활체육회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진해시생활체육화와 경남생활체육회의 조직의 체계화와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0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유치와 성공적 개최에 공헌하는 등 그동안 생활체육 기반 구축과 경남생활체육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특별히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의견일치로 선정됐다.
◆ 조직상 = 배경환 회장.
조직상에 선정된 배경환씨는 현재 창원시테니스연합회 회장으로서, 창원시테니스연합회 창립을 주도하였으며, 1992년부터 18년동안 사무장과 부회장을 두루 거치면서 연합회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창원시테니스연합회를 창원시테니스협회와 분리 운영했으며, 창원시 관내 아파트별 클럽 결성을 유도해 아파트클럽 대항 테니스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남 여수공장의 테니스동호인들과 영호남 테니스교류를 추진했으며, 시립테니스장 건립의 타당성에 대한 안내장 발송 등 창원시립테니스장 건립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로 선정됐다.
◆ 지도자상 = 정양숙 지도자.
지도자상에 선정된 정양숙씨는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광장지도자와 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고성군생활체육회 어르신전담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고성 남산공원에서 생활체육 광장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 고성군 관내 14개 읍ㆍ면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지체장애학생,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요가,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 무료 교실 운영과 지도를 해 왔으며, 관내 노인대학, 복지관, 문화원 등에서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를 보급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등의 공로로 선정됐다.
◆ 신인상 = 임혜정 지도자.
신인상에 선정된 임혜정씨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남해군생활체육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생활체조 무료교실을 운영해 생활체조 동호인을 3개 클럽 60명에서 7개 클럽 300명으로 확대했으며, 남해군 관내 10개 읍ㆍ면 복지회관에서 주부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 및 요가 무료교실과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특수체육활동을 보급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임 혜정 지도자의 탁월한 지도로 제21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생활체조 종목에서 남해군이 군부1위를 차지하는 등 그간의 공로로 선정됐다.
대학교수 및 생활체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이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고,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2월 16일 오후 5시 마산 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경상남도생활체육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송종구 기자
jgsong@changw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