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트시큐리티, SK쉴더스와 100억대 빅딜…`융합보안`으로 전국 영토 확장자본금 5억으로 시작해 수차례 폐업 위기 극복한 향토 강소기업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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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마트시큐리티 이동준 대표이사 |
"초기 폐업 위기를 함께 버텨준 지역 선후배 직원들과 우리의 기술력을 믿어준 경남도민들이 있었기에대기업과의 100억대 빅딜이라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보안 서비스들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온ㆍ오프라인을 완벽히 통합하는 차세대 융합보안 플랫폼의 상징이 되는것입니다. 중소기업 최초로 달성한 목포대학교 첫 수주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호남, 충청 등 전국 대학가와 공공 시장을 우리의 기술과 서비스로 물들여, 약 6조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에서 현재의 매출에 안주하지 않고 2030년 매출 1,000억원대 일류 기업으로 반드시 도약하겠습니다"
초기 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해 대기업 중심의 보안 시장에서 독보적인영역을 구축한 영남권 대표 강소기업이 100억원대 대형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
종합 시스템통합(SI) 및 보안 전문기업 (주)스마트시큐리티(대표 이동준)는 자사의 진주, 합천을 비롯한 경남권역 물리보안 사업 부문을 국내대표 보안 대기업인 SK쉴더스에 100억원대 규모로 매각하는 계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빅딜은 대기업 3사를 제외하면 전국 물리보안 중소기업 중 매출 1위를 고수해온 (주)스마트시큐리티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독보적인 시장가치를 대외적으로 완벽히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위기를 기회로…`중기간 경쟁제품 지정` 활용한 선제적 체질 개선
(주)스마트시큐리티가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급성장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제도적 변화에 대한 발 빠른대응이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기계경비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공공 조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외형과 내실을 크게 키웠다.
2022년 지정 해제 이후 대기업의 공세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잃고 폐업할 때도,(주)스마트시큐리티는 철저한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 대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현재까지 관공서 및 공공기관 물량의 90% 이상을 유지ㆍ관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있다.
오늘날의 눈부신 성과 뒤에는 이동준 대표의 눈물겨운 끈기와 극복 스토리가 있었다. 물리보안 사업은 업종 특성상 초기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탓에 설립 초기 수 차례 폐업의 문턱까지 가는 극심한 자금난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특유의 집념과 과감한 기술 개발 투자로 정면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향의 선후배들을 직원으로 우선고용하며 합천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을 꾸준히 실천하며 `책임경영`의 모범을 보여왔다.
◆17년 장인 정신, 공공 보안ㆍ관공서 SI 분야 `독보적 1위`
2010년 설립 이후 올해로 17년째 지역의 지킴이 역할을 해온 (주)스마트시큐리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종합SI 기업이다. 출입 통제 직접생산확인증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남도청 등 대표 관공서는 물론, 높은 보안등급을 요하는 한국전력공사 무인변전소 물량의 80% 이상을 수주해 서비스 할만큼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관공서 출입통제, 근태관리, 새올행정시스템 연동, 차세대 인사랑 연계 시스템을 중소기업 최초로 개발해 전국 지자체에 표 준을 제시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공무원증 기반의 2차 인증 사업까지 확장하며 차세대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의 바탕에는 이 대표의 이력이 큰 몫을 했다. 그는 2006년 KT링커스에 입사해 2010년까지 고객부문팀장을 지내며 현장을 누빈 베테랑이다. ICT와 4차산업혁명 기반 물리 보안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읽은 그는 퇴사 후 1년 간의 철저한준비를 거쳐 (주)스마트시큐리티를 창업해 오늘의 성공을 일궈냈다.
◆중소기업 최초 목포대 융합보안 첫 수주 쾌거…전국 대학가, 국가기관, 지자체 확산 신호탄
(주)스마트시큐리티가 중소기업 최초로 목포대학교 융합보안 시스템 구축사업을 첫 수주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도화된 융합보안시장에서 순수기술력과 플랫폼 경쟁력만으로 거둔 역사적인 승리다.
회사는 이번 성공모델을 발판 삼아 전국 국가기관, 지자체, 주요 공공기관 및 대학가를 대상으로 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미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호남과 충청 등 전국 주요거점의 정부ㆍ공공청사 및 교육시설의 융합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타깃으로 전방위적인 영업과 기술 제안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 중요시설과 대학기관은 복합적인 SI(시스템통합)연동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주)스마트시큐리티의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공공시장 전체를 선도할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약 6조 규모 시장 조준…2030년 매출 1,000억원대 `메가플랫폼` 도약
(주)스마트시큐리티는 이번 빅딜을 계기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기존 진주, 합천 등 경남권역 중심의 물리보안사업은 SK쉴더스에 성공적으로 이관하고, 전사적 역량을 `전국 단위 플랫폼 기반 융합 보안사업`으로 전면전환한다.
물리보안 환경에서 축적된 원천기술과 SI소프트웨어 개발력을 결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제어하는 차세대 보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내 융합보안 시장 규모가 약 6조원대에 달하는 거대한 블루오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국 무대에서 독자 브랜드 `스마트`를 확고히 각인시켜 2030년까지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대담한 목표를 수립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종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