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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하는 변화, 남은 기간까지 흔들림 없이"

이승화 산청군수, 민선 8기 성과ㆍ향후 군정 구상

오욱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1/18 [15:53]

"군민 체감하는 변화, 남은 기간까지 흔들림 없이"

이승화 산청군수, 민선 8기 성과ㆍ향후 군정 구상

오욱환 기자 | 입력 : 2025/1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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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인터뷰 모습.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청군은 한방ㆍ항노화와 농업ㆍ관광, 복지ㆍ정주여건 개선을 축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여왔다. 동시에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난을 겪으며 군정의 무게는 한층 더 무거워졌다. 내년 6월로 다가온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본지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만나 군정 성과와 남은 기간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공약 이행 상황, 내년 군정의 정책 방향을 들어봤다.


 


◆민선 8기 돌아보는 소회ㆍ군정에 대한 자평


 


"군민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방향은 크게 틀리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군민 삶의 현장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느냐`가 늘 제 기준이었습니다. 민선 8기 성과는 다섯 분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생동하는 지역경제입니다.



한방항노화산업단지는 투자 기업 유치를 통해 분양률 0%에서 3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한방항노화 바이오기업 육성 지원과 청년 항노화 바이오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을 더해 항노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2024년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자 기숙사 건립, 금서농공단지 복지관 리모델링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도 함께 조성했습니다. 단성ㆍ덕산단계시장 시설현대화, 산청시장 입구 가로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백향과 농가 방문.


 


둘째, 풍요로운 농업농촌입니다.



농업보조금은 2022년 72억원→2023년 97억원→2024년 100억원→2025년 117억원으로 꾸준히 확대됐습니다. 지방재정365 농림해양수산 비율이 산청군 전체 예산에서 26.61%로 이는 전국에서 9위, 도내 1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특산물 수출은 2022년 938만달러, 2023년 1,171만달러, 2024년 1,172만달러(10월 기준)로 3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산엔청쇼핑몰은 2022년 57억원, 2023년 51억원, 2024년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5년 11월 현재 70억원으로 도내 지자체 운영 쇼핑몰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산청군 지리산 흑돼지 업체 방문.


 


올해는 애플망고 첫 수확으로 아열대 신소득작물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고, 동남아ㆍ미국을 넘어 영국 등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 기능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임대농기계 배송 서비스 8종→15종 확대, 신등ㆍ신안지구 농촌용수 효율화사업, 꿀벌 집단동면 기술 확보, 제1회 농특산물 대제전(3일간 5만여명 방문, 2억 3,000만원 판매, 13억원 이상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도 농촌 현장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셋째, 행복나눔 희망복지입니다.



자녀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초ㆍ중ㆍ고 행복성장 지원금,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농어촌버스 도내 최초 전면 무료화로 교통비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경로당 환경관리와 배식 지원,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소아청소년과 업무대행의사 채용,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2024년 4,783명),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2024년 21건) 등 어르신 건강을 위한 정책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국가보훈대상자 지원금 월 18만원 인상, 다문화가족 자녀 헤어컷비용 지원, 조손가정 손자녀 특기활동비 지원, 산엔청복지관 분관 개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넷째, 찾고싶은 문화관광입니다.



야간 체류형 축제인 `ON 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을 시작해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을 모았고,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드 조성, 대원사 계곡길 연장 등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자원을 확충했습니다. 지리산 트레킹과 연계한 헬스투어 프로그램, 웰니스 헬스투어, 지리산 트레킹 광역시티투어 등 지역특화 콘텐츠도 본격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산청문화예술회관 내 작은미술관과 늘비예술창작센터 개관으로 군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혔고, `1읍면 1파크골프장`을 목표로 산청읍 부리 파크골프장을 준공했습니다. 중산관광지 숲체험시설 정비(9억원), 황매산 편의ㆍ안전시설 정비(9억원), 경호강 백리길 자전거도로 45㎞ 전 구간 준공, 황매산 진입도로 선형개량 등 관광 인프라 개선도 병행했습니다.



특히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35일 동안 138만 1,000여명이 방문해 41억 4,000만원의 수익, 3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동의보감촌은 문체부 로컬 100선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지정됐으며, 산청군은 202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관광 성장 지자체` 도내 유일 선정이라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다섯째, 신뢰받는 공감행정, 정주환경 확충입니다.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도내 유일 1등급,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가(최고)등급, 2025년 주요업무 합동평가 도내 1위(정량부문)를 달성했습니다.



교통복지 측면에서는 브라보한방택시 82개 마을 확대와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넓혔습니다. 7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곡ㆍ오부ㆍ대현 등 농어촌 취약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했고, 단성 입석지구ㆍ차황 등 지방상수도 확장, 농어촌 마을하수도 증설로 상하수도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신안면 복합개발사업으로 질 높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산청군 평생학습지원센터 준공 및 맞춤형 교육 운영, 시천 사리ㆍ생초 어서리 등 면 단위 LPG 배관망 확대, 신안 어울림 문화센터 개관,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등 읍ㆍ면 소재지 주차장 확충, 행정문화복합센터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준공 등을 통해 군민들이 실제로 `생활이 달라졌다`고 느끼실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약ㆍ주요시책 구체적 추진 상황


 


"공약 57개 중 28개 완료…실천 중심 행정으로 마무리까지"



민선 8기 공약은 총 57개입니다. 이 가운데 28개 사업을 이미 완료했고, 26개는 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 중입니다. 전체 공약이행률은 81%로 나머지 3개 사업은 장기 계획이 필요한 과제로 분류해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2개 주요시책사업 가운데 7개를 완료했고, 5개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약과 시책을 단순히 `계획`으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군민이 변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실천 중심 행정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임기 끝까지 공약 하나하나의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역경제 분야서 가장 의미 있게 보는 지점


 


"경제는 항노화산단ㆍ기업유치ㆍ전통시장까지 묶어서 체질 개선"



경제는 결국 일자리와 소득이 느는가, 그리고 위기에도 버틸 체력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방항노화산단 투자 기업 유치를 통해 분양률을 0%에서 30%까지 끌어올린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항노화 바이오기업과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과 금융지원, 근로자 기숙사, 농공단지 복지관 리모델링, 단성ㆍ덕산ㆍ산청시장 환경 개선 등은 위기 때 기업과 상인이 버틸 수 있게 하는 보이지 않는 안전망입니다. 이런 정책들이 함께 작동하면서 `작지만 탄탄한 지역경제`를 만드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소득 작물 바나나 농가 방문.


 


◆농업ㆍ농촌 정책 변화, 어떻게 평가하는지?


 


"농업보조금 117억, 수출 1,172만달러…농업은 이미 미래산업"



산청 농업은 이제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넘어 수출과 온라인, 신소득 작물까지 아우르는 미래 산업으로 가고 있습니다.



농업보조금이 4년 사이에 72억원에서 117억원으로 늘어난 것은 농가 경영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고, 농특산물 수출이 1,172만달러까지 늘어난 것은 산청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산엔청쇼핑몰 매출 70억원(2024년)은 온라인 판로가 농가 소득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애플망고 같은 아열대 작물, 고품질 곶감ㆍ딸기ㆍ고종시, 꿀벌 집단동면 기술, 농촌용수 효율화사업, 농특산물 대제전 등은 농업을 `힘든 일`이 아니라 도전해 볼 만한 산업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청군 농어촌버스 무료화 출범식.


 


◆복지와 교통, 생활밀착 행정 변화


 


"버스ㆍ택시ㆍ놀이터ㆍ복지…생활 가까이서 느끼는 변화가 목표"



군민 시각에서 가장 먼저 느끼는 변화는 교통과 복지입니다.



도내 최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브라보한방택시 82개 마을 확대는 `발이 편해야 삶이 편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정책입니다. 입학축하금, 행복성장 지원금,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 아이돌봄 본인부담 50% 지원은 아이 키우는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4,783명,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21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금 18만원 인상, 다문화ㆍ조손가정 지원, 산엔청복지관 분관 개관,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등은 숫자로도 확인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의 결과입니다.



올해 문을 여는 실내 공공놀이터는 아이와 부모님들께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어르신과 아이, 청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화ㆍ관광은 산청의 얼굴, 앞으로의 방향


 


"관광 만족도ㆍ엑스포ㆍ축제…이제는 내실과 회복에 더 집중"



문화ㆍ관광은 산청을 가장 먼저 알리는 창구이면서, 동시에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다만 올해는 대형 재해의 충격이 크다 보니 성과를 크게 말하기보다 회복과 내실 다지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웰니스 관광 자원 확충, 지리산 트레킹과 연계한 헬스투어ㆍ광역시티투어 등은 산청의 자연과 한방ㆍ항노화 자원을 살린 콘텐츠입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2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의 로컬100선ㆍ한국관광 100선 지정, `지역관광 성장 지자체` 선정은 그동안 쌓아온 기반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중산관광지ㆍ황매산 정비, 경호강 자전거길 45㎞, 파크골프장, 문화예술회관ㆍ작은미술관ㆍ예술창작센터 같은 인프라를 잘 유지ㆍ보완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해로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차분히 회복하는 데 더 신경 쓰겠습니다.



무리하게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안전,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용하지만 탄탄한 관광도시 산청`을 만드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산불ㆍ집중호우 등 재난이 군정에 미친 영향


 


"재난은 군의 책임을 다시 깨닫게 한 계기…복구와 예방,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재난은 군이 얼마나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피해를 입으신 군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재난을 크게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재난은 군의 책임을 다시 깨닫게 한 계기였고, 복구와 예방,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동안 주택ㆍ농경지ㆍ농기계ㆍ시설물 등 사유시설 지원과 공공시설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고, 동시에 하천ㆍ배수로 정비, 산림ㆍ비탈면 관리, 상습 피해지역 구조 개선 등 예방 중심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신소득 작물 애플망고 농가 방문.


 


◆내년 군정 분야별 중점 과제


 


내년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기반 위에서, 새로운 변화가 눈에 보이게 시작되는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생동하는 지역경제에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력에 더 힘을 주겠습니다.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시장 시설 개보수, 산청사랑상품권 활성화,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 준공ㆍ분양,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모 등을 통해 일자리ㆍ시장ㆍ정주여건을 함께 묶어 가는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풍요로운 농업농촌에서는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ㆍ판매장과 산청흑돼지타운 운영, 산청흑돼지타운과 난축맛돈을 통한 고급 브랜드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지역 농산물이 학교ㆍ공공급식으로까지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단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증축, 산물벼 건조비 지원,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농특산물 팝업스토어와 마케팅으로 현장 농가를 직접 뒷받침하겠습니다.



행복나눔 희망복지 분야에서는 성폭력 전문상담소, 장애인회관, 단성 문화복합센터 목욕탕, 시천 주민생활 복합센터,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사업, 경로당 부식비ㆍ화재보험ㆍ태양광 지원, 보건의료원 업무대행의사 채용, 신안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유림독립운동기념관 리모델링 등으로 어르신ㆍ장애인ㆍ청소년을 두루 아우르는 생활밀착 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찾고싶은 문화관광은 생활여가와 체류형 관광을 함께 키우는 방향입니다. 생초ㆍ금서 파크골프장, 오부가마실 축구장, 생초축구센터, 소규모 체육관, 창촌 국민여가 캠핑장, 행복문화센터,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동의보감촌 상설 야외공연장ㆍ가족체험시설ㆍ시오리길, 산림청장배 전국산림레포츠 대회, 관광캐릭터 `산너머친구들` 굿즈샵 운영 등을 통해 언제 와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산청을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뢰받는 공감행정 및 정주환경에서는 청년베이스캠프와 빈집 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 평생학습관 건립, 교육ㆍ문화ㆍ시설을 한 번에 신청ㆍ결제하는 통합예약시스템, 군도24호선 확포장, 소각시설ㆍ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수계정 공원 정비, 생초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시천 급수구역 상수도 확장, 중ㆍ고등학생 야간 통학택시비 지원,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 등을 추진해 청년ㆍ안전ㆍ교통ㆍ환경이 함께 좋아지는 정주 기반을 갖춰 나가겠습니다.


 


◆임기 이후 포함…꼭 이루고 싶은 핵심 과제


 


"제2양수발전소ㆍ국도20호선, 산청 미래를 위한 꼭 이루고 싶은 과제"



첫째, 산청 제2양수발전소 유치입니다. 국가 전력수급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면서, 산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사업입니다. 사업이 확정되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지방세 확충, 주민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둘째, 국도20호선(단성~시천) 구간 개선입니다.



산청 동서축의 핵심인 이 도로는 교통 편의를 넘어 응급의료, 물류, 관광까지 군민 삶과 직결된 인프라입니다. 제6차 국도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중앙정부와 끝까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양파 농가 일손돋기.


 


◆군민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집중하겠다"



산청군정을 믿고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렴도 1등급, 재정ㆍ업무 평가 우수, 각종 지표의 성과는 결국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숫자로 확인되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 숫자가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복지, 일자리와 정주환경, 농업과 관광, 미래 먹거리까지 균형 있게 챙기면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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