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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이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ㆍ전국 상위 지역사회치매관리율 달성
합천군은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치매 조기검진 확대, 환자 관리서비스 강화, 맞춤형 사례관리, 권역별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치매관리율은 102.2%로 정부합동평가 목표와 전국ㆍ경남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우수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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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관리율 차트(합동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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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사례관리(투약 확인). |
◆치매 조기검진 확대ㆍ맞춤형 사례관리로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군은 2월부터 31개 보건기관에서 `우리동네 기억파트너` 사업을 추진,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기검진 접근성을 강화해 인지선별검사 4,608명, 진단검사 505명, 감별검사 183명을 실시하고 치매 환자 2,541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재가 치매 환자의 잔존 기능 유지와 돌봄 연속성 위해 사례관리(1,651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한 돌봄부담 분석(460건) 등을 통해 촘촘한 치매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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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캘리그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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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진료소 건강쉼터(IT 전산화) 운영. |
◆치료비 부담 경감 위한 각종 지원 정책 강화
군은 소득과 관계없이 치매 감별검사비와 치료관리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감별검사비는 183명에게 1,900만원, 치매치료관리비는 1,521명에게 5,200만원을 지원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
또한 조호물품 3,581건을 제공하고 지문등록, 배회감지기ㆍ배회인식표 등록으로 실종 예방과 치매 환자의 안전ㆍ보호 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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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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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
◆권역별(4개소) 프로그램부터 치매 우수안심마을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군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4개 권역에서 생활공예, 작업치료, 실버놀이 운동 등 인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보건진료소 건강 쉼터를 활용한 IT 기반 전산화 인지강화 프로그램 `온(ON)마을 쉼터`를 주 2회 운영해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개선과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가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안전망 구축을 인정받은 덕곡면 포두, 용주면 장전, 청덕면 소례ㆍ중적포 4개 마을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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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LED 경광등. |
김윤철 군수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사업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