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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상 창원특례시장 출마 후보 인터뷰

채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1 [15:31]

강명상 창원특례시장 출마 후보 인터뷰

채지영 기자 | 입력 : 2025/12/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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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남지역협의회장
현) 365병원 병원장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현) 마산병원장협의회 회장
현) 경남 최중증발달장애인서비스 조정위원장
현) 창원시 테니스협회 회장
현) 창원시 새마을회 이사
현) (사)온사랑후원회 부이사장
현)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자문위원장
전) 창원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활력제고특위 위원


 



 


◆출마하게 된 계기는?


창원은 지금 산업ㆍ인구ㆍ도시 구조 전반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20년간 지역에서 의료ㆍ행정ㆍ경제 현장을 지켜보며 저는 "지금 이 변화의 시기를 놓치면 창원은 더 깊은 정체에 빠질 수 있다"는 절박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는 창원이 가진 제조 역량과 인재 기반을 다시 세계 중심의 경쟁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창원의 재창조를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출마 과정에서 중점을 두는 과제는?


첫째는 산업의 재도약, 둘째는 인구의 회복, 셋째는 도시의 재창조, 넷째는 삶의 품격 향상, 그리고 마지막은 글로벌 창원 구축입니다. 이 다섯 가지 축은 서로 연결돼 있으며, 미래 10년 창원의 성장 엔진이 될 핵심 과제입니다. 특히 제조업의 완전한 디지털 전환과 피지컬 AI 기반ㆍ피지컬 AI 실증 허브 조성으로 미래 산업 체제 마련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당면한 현안은?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산업 기반의 정체, 인구 감소, 그리고 도시 공간의 노후화입니다. 또한 마산해양신도시와 같은 장기 표류 사업, 진해 신항의 연계전략 미흡, 청년ㆍ기업 이탈 문제도 시급합니다. 지금 창원은 방향을 잃은 상태가 아니라, 분명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필요로 하는 상황입니다.


 


◆정책 추진 강점이 될 수 있는 경력ㆍ경험?


저는 의료, 복지, 산업, 체육, 공공행정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경영을 모두 경험해 왔습니다.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을 움직여 본 경험이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조직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은 시정 운영의 큰 강점이 됩니다.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결단하고 책임지는 방식, 이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전문성을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계획인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장 직속 전략본부, 그리고 문제별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과학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사라지는 공약이 아니라, 완성도 있는 추진 체계를 시장이 직접 책임지고 운영하겠습니다.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고 싶은 과제는?


첫째, 산업 체질 개선과 지역 기반 기업 투자 확대.
둘째, 인구 유입 전략과 청년 정주 모델 구축.
셋째, 해양신도시ㆍ구도심 재개발 구조 재정비.
임기 첫 6개월은 "창원의 성장 엔진을 다시 붙이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시장이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정책은 시민에게 과정별로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하는 정책 토론 플랫폼, 그리고 지역별 시민협의회를 구성해 누구나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창원은 `행정 주도 도시`에서 `시민 참여 도시`로 바뀌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 철학은?


정치의 목적은 권력이 아니라 문제 해결입니다. 어떤 분야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책임지고 완성하는 것이 정치가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믿습니다. 저는 화려한 말보다 결과로 말하는 정치, 그리고 시민 앞에서 책임지는 정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행정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첫째, 전 분야 데이터 기반 행정.
둘째, 정책의 투명한 공개 원칙.
셋째, 전문성 중심의 인사 운영.
넷째, 시민 중심 예산 편성을 기본 원칙으로.
행정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성, 그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가 핵심입니다.


 



 


◆지역 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창원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제조역량, 바다를 품은 도시 경쟁력, 젊은 인재, 역사를 가진 사람들까지 우리가 가진 자산은 여전히 강합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새롭게 설계된 방향, 실행력, 그리고 시민과 함께 가는 리더십입니다.
저 강명상은 창원의 새로운 5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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