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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유퉁 아트쇼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시
밀양 초동면 대곡리 414번지

서지홍 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8:12]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유퉁 아트쇼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시
밀양 초동면 대곡리 414번지

서지홍 기자 | 입력 : 2026/04/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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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재주꾼 유퉁 작가가 팬들을 위해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유퉁 아트쇼`를 준비했다. 본인도 치유하면서 팬들을 생각하며, 팬들을 치유하기 위한 작지만 거대한 시작점이 될 전시회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 414번지에서 그의 새로운 시작이 펼쳐진다. 다가올 무더운 여름과 함께 행복한 힐링이 될 그의 도전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유퉁 YOO TOONG>

1957년 부산 출생. 극단 `어릿광대` 대표
대구예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모노드라마 `촌놈 덕칠이` 창작, 연출, 연기
1987년 `노인 새 되어 날다`로 그 해 부산연극제, 제5회 전국연역제 남자연기상
1992년 CF남자연기상 ,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데뷔
이후 드라마 `까치 며느리`, `적생지대`,`한지붕 세가족` 등 출연
2008년 10월 창작예술 `유퉁의 원맨쑈` 개인전
2015년 4월 유퉁의 예술세계 `흔적` 출간, 유퉁의 아트월드갤러리 관장
2020년 8월 8일 유튜브 `유퉁tv` 창업
2020년 10월 1일 SD갤러리 개인전
2020년 11월 1일 함안 칠원 넥스트뷰 개인전
2022년 5월 25일 개인전 (유퉁미술관)
2022년 10월29일 유퉁TV방송국 개국


 


일월도.


 


<유퉁 작가 인터뷰>


Q : 대구예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을 했던데, 언제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었는지?
A : 본인은 처음부터 미대에 진학했고, 꿈은 미술 작가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에 대한 애착감을 타고 났었던 것 같다.
어릴 적에 집에서 하숙을 운영했었는데, 하숙생으로 미술 선생님이 한분 계셨다. 어머니가 그 미술 선생님에게 "집세를 받지 않을 테니 우리 아들 그림 좀 가르쳐 주라" 해서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어릴 때부터 미술 선생님을 가정교사로 두고 있었던 셈이다.



Q :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몇 점 정도인가?
A : 약 500점 정도를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중에는 그림도 있고 글(시화)도 있고, 음악도 있다.


 


태양의 노래.


 


Q : 유퉁 작가 만의 독특한 그림을 대표해서 이야기 한다면?
A : 점을 찍어서 그린 `꿈꾸는 달 항아리`
붓이 아닌 손으로 그린 `태양의 노래`, 그리고 조선 왕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던 오봉도를 현대적으로 해석을 한 `일월도`가 있다.


 


Q : 이 갤러리를 만들면서 힘들었던 일화가 있으신지?
A : 오래 전부터 계획이 있었으나, 2002년에 뉴질랜드에서 본인의 미술관을 짓다가 사기를 당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2009년도에 제주도에 1만 2,000평의 땅에 미술관을 짓다가 또 다시 사기를 당했었다. 아직까지 사기당한 피해 금액은 받지 못하고 있다.


 


Q : 지금 밀양 초동에 아트 갤러리를 언제부터 짓기 시작했는지?
A : 4년 전에 땅을 샀고 그이후 계속 준비를 해 나왔다. 돈이 없어 한번에 짓기 어려워 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했고, 그러다 보니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꿈꾸는 달 항아리.


 


Q : 이제 앞으로의 계획은?
A : 여기를 시작이라 생각하고 조금 더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해 많은 곳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Q : 유퉁 선생님의 여덟 번이나 결혼을 한 결혼의 아이콘인데, 지금 혼자 사시는데 앞으로 결혼 계획이 있으신지?
A : 인연이 나타난다면 아홉 번도 좋고 열 번도 좋은 것 아니겠나.
본인은 열려 있는 사람이다. 다시 사랑이 나타난다면 말이다.


 


Q : 마지막으로 국민들이 유퉁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마지막 남은 인생은 어떻게 지낼 것인지?
A : 미술작품 활동부터 음악활동 등 모든 예술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쇼를 시작으로 다음에는 오는 7월 25일 KBS 창원홀에서 설운도 단독 리사이트 쇼쇼쇼 총연출을 진행 중이며, 진행 MC까지 할 예정이다.


 


/서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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