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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는 약속,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열려
道교육청 24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채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4/16 [15:29]

"잊지 않겠다는 약속,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열려
道교육청 24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채지영 기자 | 입력 : 2026/04/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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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16일 오전 9시 30분 도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억의 벽` 앞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ㆍ과장, 교육연수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모식은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일상 속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해 정은성 소프라노의 `천 개의 바람` 추모 공연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억의 벽` 앞에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고, 교육감의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으로 이어진 우리 공동체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를 `2026년 경남교육 안전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에 본청과 학교 현장에서는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과 점검을 진행하며 학교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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