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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7회 외계인대축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주 대운동회

19~20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체험ㆍ공연ㆍ배달의 광장과 함께

김삼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9/17 [12:25]

밀양시 `제7회 외계인대축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주 대운동회

19~20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체험ㆍ공연ㆍ배달의 광장과 함께

김삼도 기자 | 입력 : 2026/09/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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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외계인대축제 포스터.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온 가족이 우주 운동회와 과학 체험을 즐기는 `제7회 외계인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상 모든 어린이와 어른이를 위한 우주급 축제`를 주제로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가족과 친구가 함께 뛰고 미션에 도전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낮 시간대 축제장은 거대한 `우주 놀이터`로 변신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주 대운동회`에서는 서바이벌 사격게임과 UFO 파괴대작전 등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 제7회 외계인대축제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을 획득하는 `우주 행성투어`와 국내 유일 외계생명 특화 천문대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15종의 `외계인(in)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돼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9일에는 인기 유튜버 `파뿌리(구독자 187만 명)`, 20일에는 `급식왕(구독자 151만 명)`의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 제7회 외계인대축제 전체 일정표.    

 

아울러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 뮤지컬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저녁에는 보조경기장 잔디밭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인기 영화를 감상하는 `야간 시네마`가 펼쳐지며,
 

공공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결제금액의 50%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배달의 광장`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이 지역 맛집 음식을 맛보며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의전과 긴 대기시간, 바가지요금을 없앤 `3무(無) 축제`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외계인대축제는 프로그램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과 친구가 함께 도전하고 체험하며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간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과학과 놀이, 공연, 관광이 어우러진 밀양만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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