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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농협 ‘수출성장상’ 수상…경남 농식품 수출 확대 선도

경남 농식품 수출 대전환 선포식서 수출성과 인정

김삼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14:02]

밀양농협 ‘수출성장상’ 수상…경남 농식품 수출 확대 선도

경남 농식품 수출 대전환 선포식서 수출성과 인정

김삼도 기자 | 입력 : 2026/09/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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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농협이 농협경남본부로부터 수출성장상을 수상 받고 있다.    

 

밀양농협은 지난 29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26 경남 농식품 수출 대전환 선포식에서 ‘수출성장상’을 수상하며 농산물 수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경남수출농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선포식은 도내 농협 조합장과 경상남도 및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세계 농식품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남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 농식품 수출 2억 달러 시대!’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에 기여한 농협의 우수 성과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내 농산물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수출을 새로운 판로로 개척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는 평가다.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 더 넓은 세계시장으로”

 

특히 이성수 조합장은 경남수출농협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밀양농협의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경남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와 회원 농협 간 협력체계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밀양농협은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약을 계기로 삼아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판매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성수 조합장은 “이번 수출성장상은 밀양농협만의 성과가 아니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려 주신 조합원과 농업인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수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농산물 판매 확대가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수출농협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회원 농협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경남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에도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농협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판매·수출까지 이어지는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내외 농식품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잘 팔아주는 농협’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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