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실행력'으로 입증한 30년 국토교통 행정 전문가, 백원국 前 국토부 차관의 발자취
기술고시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30여년간 대한민국 국토·교통 정책의 기틀을 다져온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리더십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백 전 차관은 거창대성고(20회)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기술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인구감소 대응전략, 인공지능 등 미래 대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내무부(DOI) USGS에서 3년간 파견 근무하여 글로벌 행정역량도 겸비 했으며 국토교통부 주요 요직과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거치는 동안 탁월한 기획력과 결단력 있는 추진력으로 국토 균형 발전과 교통 인프라 혁신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성과·정책 실적
국토 균형 발전 및 주거복지 체계 구축 국토정책관, 공공주택본부장, 주거복지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정책 및 주거복지 로드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추진했다.
지방 현장 혁신 및 대형 인프라 관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및 경기도청 도시주택실장 등 중앙부처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하며 지역별 현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도로·교통·도시 정책을 펼쳤다.
국정 과제 입증 및 교통 혁신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및 국토부 제2차관으로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국가적 대형 교통 인프라망 확충, 대중교통 혁신, 안전 중심의 교통 시스템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실행력 중심의 행정을 보였다.
◆"국민 시각과 현장 우선"…깊은 신뢰 얻은 리더십
백 전 차관은 공직 재임 시절 "우리의 업무는 국민 삶과 직결돼 있는 만큼 항상 국민의 시각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실용적인 대안 제시로 후배 공직자들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30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현장 감각, 철저한 실행력을 겸비한 백원국 전 차관의 행보는 향후 국토·도시·교통 분야 전반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재호 기자 <저작권자 ⓒ 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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