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환장군 호국추모재
금관문화훈장 추서 ㆍ 김영환 장학기금 전달식
 | | 21일 토요일 합천 해인사 탑마당에서 6ㆍ25 전란 중 해인사 팔대장경을 지낸 故 김영환 장군에 대한 감사의 듯을 담아 `故 김영환 장군 호국추모재`를 거행한다. |
이달 21일 토요일 10시 30분 해인사 탑마당에서 6ㆍ25 전란 중 해인사 팔대장경을 지켜낸 故김영환 장군(공군, 당시 대령)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故 김영환 장군 호국추모재`를 거행한다. 또한 고인의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로 금관문화훈장 추서 및 김영환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는다.
故 김영환장군은 6ㆍ25 당시 가야산에 숨어든 인민군을 소탕하기위해 출격했던 공군비행단의 편대장이었다.
폭격지점이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임을 안 김장군(당시 대령)은 인민군 수백명을 살려보내더라도 민족의 소중한 문화재인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폭격할 수는 없다는 소신으로 공격을 포기했다는 것.
오늘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재 팔만대장경과 천년고찰 해인사가 보존될 수있도록 한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09년부터 추진했던 금관문화훈장 추서 및 김영환 장학기금 2천만원을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기증하는 행사도 갖는다.
한편 현재 해인사에서는 1995년 유네스코에서 해인사 장경판전과 고려대장경판을 세계문화유산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것을 계기로 김영환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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