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앞에서 음란행위 통영경찰서, 50대 검거

처음으로 > 사회

http://www.changwonilbo.com/news/106890

발행일: 2014/09/30 허덕용 기자

여중생 앞에서 음란행위
통영경찰서, 50대 검거

통영경찰서는 공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A 모씨(59)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10분께 도로변 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여중생 등을 상대로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자신의 성기를 잡고 흔드는 등 공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앞서 17일에도 학생들 등 많은 사람들이 탑승한 시내버스 안에서 같은 수법의 공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부산지방법원에서 공연 음란죄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부산구치소에서 복역한 후, 출소한 당일인 지난 17일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2주일여 만에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재범의 위험이 매우 높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 씨의 범죄 전력 등으로 보아 주거지 인근 등에서 공연 음란 행각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이다.

/허덕용 기자

허덕용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0)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301a3cc96d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용지못

기획·특집

창간 14주년 특집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5.2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