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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BR>보존(保存)과 개발(開發)…어떤게 더 우선일까?
[취재수첩]
보존(保存)과 개발(開發)…어떤게 더 우선일까?
최근 함안군 산인면 갈전마을에 보존과 개발을 놓고 주민과 개발업자간의 치열한 공방이 일고 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보존의 입장은 `내 고향 전통 자연부락`을 지키자는 주장인 반면, 개발은 국토 계획 이용 법률에 근거해 `사업장`을 짓겠다는 .. 김인교 기자 (04/22)
[취재수첩]<BR>함안군 공익도로 기부채납 현주소는?
[취재수첩]
함안군 공익도로 기부채납 현주소는?
함안군 관내 전원주택을 비롯한 소규모 택지조성사업 개발행위시 단지내 도로기부채납은 얼마나 될까, 또 개별공장 인ㆍ허가시에는 기부채납이 얼마나 될까? 군(郡)은 이 분야의 개발을 위한 농ㆍ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와 공장설립승인을 해주면서.. 김인교 기자 (04/13)
[현장 이모저모]<BR>함안군 소목마을 대청소하는 날…왠지 씁쓸한 기분이 가득한 날
[현장 이모저모]
함안군 소목마을 대청소하는 날…왠지 씁쓸한 기분이 가득한 날
6일 오전 함안군 칠원읍 소목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하지만 여기는 칠원읍에서 관심과 지원이 안 되는 불모지라고 주민들은 자칭 볼멘소리를 터뜨린다. 함안군과 창원특례시의 경계지점에 있는 이곳 소목은 마을 앞 .. 김인교 기자 (04/06)
[취재수첩]<BR>힐링은 함안 둑방길을 따라서….
[취재수첩]
힐링은 함안 둑방길을 따라서….
함안군과 의령군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을 유유히 흐르는 남강은 함안군 여항에서 물줄기를 이루어 함안천을 따라 법수면 악양에서 합류한다. 두 강물이 합강(合江)을 이루는 지점이 바로 악양이다. 악양은 사계절 흐르는 남강물이 은빛 윤슬을 자랑.. 김인교 기자 (03/27)
[취재수첩]<BR>창녕군의회 의원 자질 '논란'
[취재수첩]
창녕군의회 의원 자질 '논란'
창녕군의회가 갑질, 폭언, 욕설, 이해충돌방지 위반 논란, 의장단선거 금품수수 사건 등 끊이지 않는 문제 발생으로 군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일부 의원들의 기본 소양과 자질에 대한 비난을 받으며 기초의회 무용론 `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여환수 기자 (01/01)
[현장에서]<BR>함안 은행나무 단풍길…가야읍~이수정 가는 길
[현장에서]
함안 은행나무 단풍길…가야읍~이수정 가는 길
지금 가을 햇살에 무려익어가는 대자연의 풍경이 너무 경이롭다. 만추의 들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이 때 함안의 들녁도 단풍옷으로 한창 갈아입고 있다. 은행나무 단풍길로 아름다운 함안의 가야에서 함안면 이.. 김인교 기자 (11/14)
[현장에서]<BR>세계유산 상징 함안선 왜 안보일까
[현장에서]
세계유산 상징 함안선 왜 안보일까
말이산고분군은 그 자체가 보물이다. 그 경관은 한마디로 장관을 이룬다. 누구나 한번 보면 놀라움과 그 경이로움에 제대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불과 해발 50~60미터 가량의 말이산 구릉 위로 남에서 북으로 쭉 쓰여진 고분의 개수는 삭평.. 창원일보 (05/23)
[현장취재] 함안가야-군북간 신호체계 최적화하니 교통흐름 개선 `뚜렷`…운전자들 호평
[현장취재] 함안가야-군북간 신호체계 최적화하니 교통흐름 개선 `뚜렷`…운전자들 호평
국도 75호선 함안군 가야읍에서 군북간 도로는 만성적 교통체증 현상으로 출근시간이면 교통 불편을 심하게 겪던 곳이 있다. 함안경찰서가 이곳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노력으로 차량통행이 원활해지는 결과를 거두고 있어 운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 김인교 기자 (05/13)
<취재수첩><BR>지자체의 청년정책 `탁상행정`…이러니 외면받지
<취재수첩>
지자체의 청년정책 `탁상행정`…이러니 외면받지
함안군 법수면 청년 A(28)씨. 그는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4년간 등록금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아 한우를 입식해 6년이 지난 지금 100두를 사육하는 사육농이 됐다. 그는 "2~3년 전에 함안군이 청년정책을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마치 청년들이 알아서.. 창원일보 (04/04)
[취재수첩]<BR>상림공원에 제초제…최치원 선생이 아셨다면?
[취재수첩]
상림공원에 제초제…최치원 선생이 아셨다면?
"너무 넓어서 제초제를 일부에만 사용했어예.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뿌려 희석했어예" 함양군 관계자의 말이다. 　경남 함양군의 상림공원에 느닷없이 제초제 논란이 뜨겁다. 　함양 상림은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곳. 함양의 가볼만 한 곳.. 장흠 기자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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