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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의견으로 하반기 우수부서 뽑습니다"
26일까지 `도 누리집-도민참여플랫폼` 진행
1차 선정된 20개 부서 시책 대상, 의견 등록 경남도가 `2025년 하반기 도정업무 실적 우수부서` 선정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는다. 도는 성과 창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각 부서의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하반..
김광수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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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공기관 2차 이전 TF` 가동
범부서ㆍ범시민 협력형 조직, 공공기관 노조도 참여
혁신도시에 2차 이전 추진…우주항공 등 유치 집중 진주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도시 시즌2`의 실질적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TF는 11개 팀, 26개 부서로 범부서ㆍ범시민 협력..
채지영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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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행정절차 간소화로 우기 전 호우피해 복구 완료 박차
재해복구 2,602건 209건 완료ㆍ1,225건 설계 중ㆍ1,168건 공사 중 경남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시설에 대해 내년 우기 전 피해 복구 완료를 목표로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공공시설, 사유시설 항구복구를 위해 지난 8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계획 확정에 따라 1조 1,947..
김광수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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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6년도 본예산 7,704억 확정…군의회 제출
전년 대비 8.45% 증가, 정주환경 개선ㆍ안전ㆍ복지ㆍ농업 경쟁력 강화 중점 창녕군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7,704억원 규모로 확정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45% 증가한 것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올해 예산안은 정주환경 개선..
여환수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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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예산 1조원 눈앞
2026년 본예산 9,253억 편성
재난 복구 등 전년比 42.3%↑ 산청군 내년 예산이 재난 복구비 반영 등으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6년도 본예산 9,253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2,750억원(42.3%) 증가한 수치로 예산 편성 사상 처음으로 9,000억원을 돌파했다..
오욱환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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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무는 길, 함안 입곡군립공원
사시사철 아름다운 입곡군립공원이지만 많은 이들은 `입곡군립공원은 단풍이 절경`이라 말한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저수지 너머로 맑은 빛이 퍼지고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가 조용히 마음에 닿는다. 물길과 숲길이 나란히 이어져 걷는 동안..
김인교 기자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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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보행환경 개선ㆍ교통안전 강화 `5030 도로정온화 사업` 추진
보행자 중심 도심 조성…안전속도 인프라 구축 박차 함양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양로 안전속도5030 도로정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앞서 두루침교~낙원사거리 구간의 정비를 완료한 데 이어, 현재는 낙원사거리~함양중학교 사거리 구간을 중심으로..
장흠 기자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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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대의고개, 늦가을의 황금길
늦가을 정취가 내려앉은 의령군 칠곡면과 대의면의 경계인 대의고개. 차량 통행이 줄어 한적한 도로를 따라 일렬로 늘어선 은행나무들이 황금빛 낙엽을 떨어뜨리며 계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사진 제공=의령군 제광모
창원일보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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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귀환! 고성서만 만날 수 있는 생태의 장관
22일부터 생태체험ㆍ12월 6ㆍ7일 고성독수리 생태축제
`몽골인의 날` 특별행사 운영…글로벌 생태축제 한걸음 올해도 어김없이 몽골에서 날아온 독수리 수백 마리가 고성의 겨울 하늘을 비행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11월이면 시작되는 이 특별한 자연의 순례를 보기 위해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고성을 찾고, 고성군은 겨울손님을 맞기 위한 생태ㆍ관광 ..
허덕용 기자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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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최소한의 혜택 받도록" 도민안전보험 도입
시ㆍ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ㆍ보상한도↑…도, 가입 보험료 지원
자연재난ㆍ사회재난ㆍ화재ㆍ폭발ㆍ붕괴 사망 최소 2,000만원 보상 경남도는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입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민안전보험`이 도입된다고 20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1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시ㆍ군민 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하고 보상한도를..
김광수 기자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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